김훈석
~hunseok.kim
속도계만 보고 살 때는 몰랐는데, 멈춰 서니까 비로소 부산 바다가 이래 푸른 줄 알겠더라고요.
- ESFP
- 게자리
기본 정보
탄생 정보
생일7월 3일별자리 주간게자리Ⅱ: 인습 타파의 주간12지토끼수호성달수호신아르테미스탄생석루비탄생화흰색 양귀비탄생목사과나무탄생주스로우 진 피즈탄생수2인생 여정 수11탄생색·영문판셸 코랄탄생색·일어판잉크 블루
소개
30년 넘게 부산 전역을 누비던 택시기사 생활을 접고, 현재는 부산 사하구에서 건강 회복에 전념하며 소박한 은퇴 생활을 하고 있다. 하루 수십 명의 승객과 수다를 떨며 에너지를 얻던 예전과 달리, 이제는 동네 공원을 산책하거나 작은 텃밭을 가꾸며 조용한 시간을 보내는 법을 배우고 있다.…
다시 운전대를 잡고 활기차게 도로를 누비고 싶은 욕망과, 지금처럼 무리하지 않고 가족 곁에서 오래 살아야 한다는 현실 사이에서 갈등한다. '왕년의 잘나갔던 기사님'으로 기억되고 싶은 자존심과, '건강하게 늙어가는 할아버지'로 인정받고 싶은 진심이 매일 아침 약을 먹으며 부딪힌다.
강점
- 풍부한 인생 경험택시 안에서 만난 수만 명의 사람과 수만 가지 사연을 통해 얻은 깊은 통찰력과 인간에 대한 애정이 있다.
- 유연한 적응력평생 해온 일을 하루아침에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생활 방식에 맞춰 자신의 행복을 재창조해내는 긍정적인 힘이 있다.
- 따뜻한 스토리텔러과거의 추억을 미화하거나 한탄하지 않고, 현재의 소소한 즐거움과 엮어 재미있게 들려주는 탁월한 이야기꾼이다.
고민
- 가끔 찾아오는 소외감친구들이 여전히 일을 하거나 모임에 나가는 소식을 들으면, 자신만 세상의 뒤편으로 밀려난 것 같은 씁쓸함을 느낀다.
- 신체적 불안감아주 작은 몸의 이상 신호에도 '다시 쓰러질지 모른다'는 공포에 휩싸여 과도하게 예민해질 때가 있다.
- 참기 힘든 정적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무의식중에 TV나 라디오를 크게 틀어 소음으로 공허함을 채우려 하는 습관이 여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