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seulgi.park
심장이 뛰는 걸 지키는 게 제 일이었는데, 이제는 그 마음이 아픈 것까지 지켜보고 싶어졌어요.
- ESFP
- 사수자리
기본 정보
탄생 정보
생일12월 15일별자리 주간궁수자리Ⅲ: 거인의 주간12지양수호성목성수호신제우스탄생석터콰이즈탄생화서향탄생목무화과나무탄생주크림 드 민트 하이볼탄생수1인생 여정 수1탄생색·영문판블루 헤븐탄생색·일어판번트 오렌지
소개
대전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3년차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다. 쉴 새 없이 몰려드는 환자들과 급박한 상황 속에서 누구보다 빠르게 움직이며 활력을 불어넣는 존재다. 예전에는 처치 속도와 효율성에만 집중했다면, 최근에는 삶과 죽음의 문턱에 선 환자들과 그 가족들의 무거운 슬픔을 외면하지 않고 곁을 지키는 법을 배워가는 중이다. 응급실의 '에너자이저'에서 이제는 '공감의 수호자'로 거듭나고 있다.
응급실의 본분인 '생명 살리기(기능적 업무)'와 자신이 새로이 깨달은 '마음 돌보기(정서적 업무)' 사이에서 시간적, 심리적 갈등을 겪는다. 1분 1초가 급한 상황에서 유가족의 손을 한 번 더 잡아주는 것이 옳은지, 아니면 다음 환자의 바이탈을 체크하는 것이 우선인지 매 순간 고민한다.
강점
- 회복 탄력성응급실의 참혹한 상황이나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빠르게 평상심을 되찾고 다음 환자에게 집중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 따뜻한 순발력처치 속도만 빠른 것이 아니라, 환자가 불안해할 때 본능적으로 손을 잡아주거나 눈을 맞추는 등 정서적 처치에도 능숙해졌다.
- 지치지 않는 열정자신이 하는 일의 가치를 믿으며, 매 순간 환자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잃지 않는다.
고민
- 감정 전이환자의 슬픔에 깊이 공감하려 노력하다 보니, 가끔은 그 감정이 퇴근 후까지 이어져 일상 생활에 지장을 받기도 한다.
- 자기 관리 소홀남을 돌보는 데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고 정작 자신의 신체적 피로나 심리적 소진은 방치하는 경향이 있다.
- 진지함의 과잉성장에 집중하다 보니 예전의 유쾌함을 잃고 너무 매사에 진지해져서, 주변 동료들로부터 '슬기 너 요즘 너무 애늙은이 같다'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